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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듣지 못하는 '떨림'까지 기록한다… 서초동 임종헌 속기사가 쓴 1만 건의 진실

스피드타임 2026. 2. 1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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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보다 정확한 임종헌 속기사가 작성한 녹취록 모음 

aI보다 정확한 임종헌 속기사가 작성한 녹취록 모음


기술이 발전하며 AI가 사람의 말을 텍스트로 바꿔주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법정 다툼이나 중요한 회의에서 AI 녹취록이 결정적인 증거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AI는 '단어'를 듣지만, 전문 속기사는 '맥락'과 '감정'을 듣기 때문입니다.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에서 10년 넘게 자리를 지키며 녹취록 1만 건을 돌파한 온라인통합녹취센터 임종헌 대표 속기사의 이야기는 기록의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법원과 검찰이 키운 20년 내공
임종헌 속기사의 이력은 화려합니다. 2006년 서울북부지방법원 형사과, 2009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 대한민국 법조계의 심장부에서 실무를 익혔습니다. 어떤 단어가 재판에서 결정적 증거가 되는지, 검찰 조사 과정에서 침묵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그는 본능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경험은 그가 서초동에 개업한 후 10년 만에 1만 건이 넘는 의뢰를 완수하고, 90% 이상의 재의뢰율을 기록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텍스트 너머의 진실을 담다
"질문에 대답을 회피하는 듯한 뉘앙스, 갑자기 흥분하는 목소리, 초조하고 불안한 떨림까지 글로 표현해내는 것이 진짜 속기입니다." 임종헌 대표의 말입니다. 법정에서는 '무엇을 말했는가'만큼 '어떻게 말했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는 주변의 소음, 침묵의 길이, 말끝을 흐리는 습관까지 지문으로 살려내어 현장의 분위기를 판사 앞에 그대로 재현합니다.

방송과 로펌이 선택한 신뢰
SBS '호구들의 비밀과외'에 소개될 만큼 공신력을 인정받은 그는 광장,등 국내 대형 로펌과 정부기관의 파트너이기도 합니다.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통찰력과 전문성. 임종헌 속기사는 오늘도 차가운 기계음 대신 사람의 온기가 담긴 진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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