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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행정사법인 티움,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 대응 특별 TF 구성

by 스피드타임 2025.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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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법인 티움,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 대응 특별 TF 구성

올해 12월 만료 1만 7천개소 대상, 9월 초까지 신청 마감
전담 행정사 5명 선발해 집중 교육 및 전문 지원 체계 구축
급증하는 문의에 체계적 대응으로 기관 안정 운영 뒷받침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 특별대응TF 교육에 참가한 티움 행정사들


행정사법인 티움(대표행정사 홍현)은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 대응을 위한 특별대응 TF를 구성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발표했다.

보건복지부가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질 관리 및 운영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지정갱신제를 도입함에 따라, 올해 첫 심사 시행을 앞두고 업계에서는 대응 방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12월까지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장기요양기관은 약 1만 7천개소에 달하며, 이들 기관은 9월 초까지 갱신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행정사법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및 지자체에 대한 민원신청이나 인허가의 경우 행정사가 아닌 사람은 다른 법률에서 허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표자를 대리하여 업무를 수행할 수 없다.

이에 행정사법인 티움은 그동안 장기요양기관 인허가 업무를 성공적으로 대리해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정갱신제 대응을 위한 특별대응 TF를 구성했다. 소속 행정사 중 5명을 선발하여 전담 행정사로 배정하고, 이들에게는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에 대한 집중 교육을 실시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기관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현 행정사가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 특별대응TF 교육을 하고 있다


행정사법인 티움의 홍현 대표행정사는 행정사 자격 외에도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평생교육사, 보육교사 등 사회복지 관련 다수의 국가자격을 보유하고 있어,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속 행정사들과 함께 인허가 업무를 대리하고 있다.

홍현 대표행정사는 "지정갱신제 관련 문의가 급격히 증가하여 기존에 담당하던 1~2명의 인력으로는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라며, "이에 별도 TF를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충분한 준비를 통해 장기요양기관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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