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하트브레인교육연구소, ‘하트브레인’ 교육 브랜드 상표 출원… 감정·인지 통합교육 새 패러다임 제시

스피드타임 2025. 6. 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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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브레인교육연구소, ‘하트브레인’ 교육 브랜드 상표 출원… 감정·인지 통합교육 새 패러다임 제시

‘피카소 마음교육’ 창시자 하은 교수, 글로벌 교육 리더십 본격화

하트브레인교육연구소 하는 교수

[2025년 6월 18일] — 미국 미드웨스트대학교의 하은 교수가 설립한 하트브레인교육연구소(대표 하은)가 교육연구업(41류)을 포함한 분야에 대해 ‘하트브레인’ 상표를 출원했다고 18일 공식 발표했다. (출원번호: 40-2025-0089551)

이번 상표출원은 하은 교수가 개발한 ‘피카소 마음교육’의 핵심 철학, 즉 마음과 뇌의 조화로운 발달을 기반으로 브랜드화한 결과물이다. 이는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 능력 향상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본격 확산시키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하트브레인(Heartbrain)’은 하은 교수가 꾸준히 강조해온 철학인 “감정이 먼저, 인지는 그 다음”을 상징한다. 기존의 주입식 교육이 인지적 성과에 집중한 것과 달리, 하트브레인 교육은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인지 발달과 비인지 능력 향상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하은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마인드풀니스 훈련을 받은 아동들은 메타인지 능력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으며, 문제 해결 상황에서의 자기조절력 또한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 이는 정서적 안정이 인지 발달의 핵심 동력임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피카소 마음교육 창시자 하트브레인교육연구소 대표 하은 교수와 어린이들

그가 창시한 ‘피카소 마음교육(PICASSO Mind Education)’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아이의 내면에 잠재된 7가지 힘을 일깨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문제해결력(Problem solving), 독립심(Independence), 집중력(Concentration), 자율성(Autonomy), 자아존중감(Self-esteem), 사회성(Sociability), 창의성(Originality)의 앞 글자를 따 ‘PICASSO’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는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주체적으로 사고하며, 건강한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국 미드웨스트대학교에서 아동 두뇌발달 및 교육심리학을 연구한 하은 교수는 이 교육철학을 통해 아이가 세상을 당당히 살아갈 내면의 힘을 기르도록 돕는 것을 궁극적 목표로 한다. 이는 성과 중심의 기존 교육과 차별화되는 점이다.

 

하은 교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지식이 아니라, 그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이라며, 존재 중심 교육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모든 아이가 자신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재 하은 교수의 교육법은 국내 유치원 현장에 적용되고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 ‘하트브레인’, 유튜브 채널 ‘하은의 피카소 마음교육’과 ‘하은박사’를 통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마인드풀니스 기반 아동교육 프로그램과 정서-인지 통합교육 이론 정립 등 다양한 연구 성과 역시 축적해왔다.

하트브레인교육연구소는 이번 상표 출원을 통해 피카소 마음교육의 체계적 확산 및 품질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교사 양성과정, 부모교육 프로그램, 교육기관 컨설팅 등 종합 교육 서비스를 브랜드화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교육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국제 교육 브랜드로의 확장,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 플랫폼 개발 등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하은 교수는 “하트브레인은 단순한 교육 브랜드가 아니라,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권리를 지키는 운동”이라고 말하며, “모든 아이가 자신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덧붙였다.

AI와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교육 현장을 바꾸고 있는 지금, 하은 교수의 하트브레인 교육은 기술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감정, 창의성, 관계 형성 능력을 기르는 대안적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계에서는 이번 상표출원이 국내 교육 혁신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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