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행정사법인 티움 - 유어데이터, 외국인 디지털 신원 인증서 생태계 구축 MOU 체결

스피드타임 2025. 7. 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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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법인 티움 - 유어데이터, 외국인 디지털 신원 인증서 생태계 구축 MOU 체결

출입국 전문 행정사법인과 DID 기술 기업 협력
외국인등록증 위조 리스크 대응 및 VC 생태계 확장
디지털 신원 지갑 발급으로 서비스 접근성 향상

행정사법인 티움(대표행정사 홍현)과 유한회사 유어데이터(대표 염재승)가 외국인 디지털 신원 인증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국내 대표적인 행정사법인인 티움은 10여 명의 상근 행정사가 상주하고 있으며, 법무부 등록 출입국민원대행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어데이터(YourD)는 DID(분산신원증명)와 VC(검증가능 자격증명) 기술을 기반으로 아시아 차세대 디지털 신원 인증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기술 기업이다. 이 회사는 글로벌 DID 표준인 W3C, eIDAS 2.0, OIDC4VCI/VP 등을 모두 지원하며, 기업과 공공기관을 위한 맞춤형 신원 검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외국인 비자 발급과 관련 정보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행정사법인 티움과 디지털 신원을 다양한 서비스와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유어데이터가 외국인의 디지털 신원 인증서 생태계 구축이라는 공통 목표를 위해 손을 잡은 것이다.

협약에 따라 향후 행정사법인 티움은 검증된 외국인의 신원 인증서를 다양한 디지털 신원 지갑에 발급하게 된다. 외국인들은 이를 거주, 보험, 취업, 대출 등 생활·사회 서비스 전반에서 신원 인증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어 한국 내 서비스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현 대표행정사는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데 비해 외국인등록증의 위조 리스크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MOU를 통해 외국인 신원에 대한 진위 확인과 사용 확장에 대한 모델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현 대표행정사는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데 비해 외국인등록증의 위조 리스크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MOU를 통해 외국인 신원에 대한 진위 확인과 사용 확장에 대한 모델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어데이터의 염재승 대표는 "외국인의 최초 신원 확인을 맡고 있는 국내 대표 행정사 법인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VC 기반 신원 인증 생태계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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