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전화복지재단 2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쌀랄라 프로젝트' ,결식 아동·노인에게 쌀 20톤 전달.

"아직도 끼니를 걱정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아직도 우리 곁에는 배고픔에 잠든 아이들이 있고, 끼니를 걱정하며 하루를 버티는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은 최근 결식 예방 지원 ‘쌀랄라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과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총 20톤의 쌀을 지원했다. 이번 '쌀랄라' 지원은 약 2,000여 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할 수 있는 분량으로, 재단은 지난 20년간 지속적으로 이 같은 결식 예방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결식 우려 아동은 약 28만 명에 달한다. 초등학생 5명 중 1명은 끼니를 거른 경험이 있으며, 특히 저소득 가정의 경우 그 비율은 더 높다. 또한 OECD 국가 중 우리나라의 노인 상대 빈곤율은 최상위 수..

보도자료 2025.06.24

사랑의전화복지재단, ‘Be My Friend’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그림展, 청담동 YZHQ서 열린다

한국-아프리카 아동 문화교류의 새로운 시작점 될 것 "다름이 아닌 닮음으로 다가서는 용기를 전하고 싶어" “그림으로 먼저 마음을 건네는 아이들의 이야기, 청담동 한복판에서 펼쳐진다.” 말보다 먼저 마음을 전하는 아이들의 그림이 청담동 한복판에서 관람객들을 만난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이 주최하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그림 전시 'Be My Friend'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5일까지 6일간 청담동 소재 아트큐레이션 공간 YZHQ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재단이 주관한 전국 공모전에 출품된 111점의 작품 중 수상작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 '관계 속에서 느낀 감정', '연결되고 싶은 바람' 등 아이들만의 순수한 시선에서 출발한 그림들이 기술이나 형식을 넘어선..

카테고리 없음 202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