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아트림 정기전 '숲을 닮은 조각들', 발달장애 작가들의 예술세계 펼쳐
'끌림이 있는' 발달장애 아티스트 22명의 작품 선보여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개최 "예술로 세상과 소통하는 치유의 메시지" 담아 발달장애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단체 '아트림'의 제14회 정기전 '숲을 닮은 조각들(The pieces of Forest)'이 오는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1층 제3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끌림이 있는'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며, 강예진, 강태원, 공윤성, 권한솔, 김다혜, 김지민, 김채성, 김태환, 김한별, 김혜윤, 박혜림, 박혜신, 배주현, 양진혁, 이동우, 이세원, 이소연, 이은수, 이진원, 장주희, 정성원, 최민석 등 22명의 아트림 소속 작가들이 참여한다. 각 작가들은 자신의 대..
2025. 5. 12.